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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배우 유인영을 향한 호감을 드러내며 핑크빛 기류에 불을 지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 말미에는 오는 22일 방송분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장면에는 평소 친분이 있는 김대호와 유인영이 함께 등장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고, 김대호는 “인영 씨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남녀 관계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예상치 못한 발언이 나오자 유인영은 웃음을 터뜨렸고, 스튜디오 분위기도 달아올랐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꾸준히 인연을 이어온 사이로 알려져 있다. 1984년생으로 현재 미혼인 김대호는 지난 1월 JTBC ‘아는 형님’에서도 “하지원 씨가 너무 매력적이었다. 얼마 전 유인영 씨도 만났는데 되게 매력 있더라”고 언급하며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예고편에서는 탁재훈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유인영에게 “잘 있었냐”고 인사를 건넨 뒤 “나는 남사친 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이후 붐이 “뭐 하고 싶냐”라고 묻자 “그걸 어떻게 내 입으로 얘기하냐”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예상 밖의 답변에 출연진들도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
유인영은 대화 도중 “나랑 노는 게 제일 재밌는 사람이었으면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탁자 아래로 몸을 숨겼다가 갑자기 얼굴을 내밀며 “여기 있다”라고 외쳤다. 이를 지켜보던 김대호는 “우리 사이에 안 끼어들었으면 좋겠다”고 농담을 건넸고, 탁재훈은 “먼저 퇴근하겠다. 날 저격했다”라고 응수했다. 세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예고편에서 공개되며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본 방송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10분 전파를 탄다.
배효진 기자 / 사진= SBS ‘아니 근데 진짜’,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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