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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진태현이 수술한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15일 진태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회복 잘하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반려견 ‘토르’의 모습이 담겼다. 토르는 혓바닥을 길게 내밀며, 반가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태현은 “선생님들이 잘해주나 보다. 건강해 보인다”라며 “수술 4일 차”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토르는 깁스를 하고 있으나, 산책을 하며 꽃향기를 맡는 등 빠른 회복 속도로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은 “롱다리 진토르”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 그는 의료진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11일 진태현은 자신의 계정에서 “수술 잘하자. 사랑한다, 내 반려견 아들”이라며 반려견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2011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동료 배우 박시은과 인연을 맺은 진태현은 5년 연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대학생 딸을 입양해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수양딸 두 명을 가족으로 맞이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세상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정상적인 환경에서 생활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다”라며 “저희 부부에겐 기부, 후원, 입양 모두 같은 단어다. 그러니 아이들의 노력과 삶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진태현은 현재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내 박시은과 세 양딸, 반려견 토르, 미르와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진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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