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최민준 기자] 뮤지컬 무대를 사로잡은 스타 부부의 아들이 학업 성취를 넘어 예술적 재능까지 발휘하며 완성형 천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1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주안이 아기 때부터 취미로 한 드럼이지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는 문장과 더불어 아들의 놀라운 재능이 담긴 현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장면 속에서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아들 주안 군의 실내악 연주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 공연장을 찾아 훈훈한 가족의 정을 느끼게 했다. 정장을 멋지게 차려입고 드럼 스틱을 쥔 주안 군은 몰라보게 늠름해진 자태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진 연주 영상에서 주안 군은 취미라는 설명이 무색할 만큼 안정적이고 박자감 넘치는 능숙한 드럼 실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주안 군은 상위 0.1% 영재로 널리 알려진 바 있다. 그의 뛰어난 영재성은 최근 학업 분야에서도 연이어 입증되었다. 지난 6일에는 ‘UN SDGs Wave Statement 영어 에세이 스피치 대회’에 출전해 당당히 인천시교육감상 중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색 셔츠를 입고 단상에 올라 상장과 꽃다발을 든 채 미소 짓는 주안 군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주안 군의 천재성은 언어 영역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그는 ‘제2회 IT 코딩 발명 아이디어 경진 대회’ 금상에 이어, 올해 개최된 ‘국제 발명·특허 경진 대회’에서도 금상을 거머쥐며 글로벌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김소현의 서울대 출신 가족들과 손준호의 연세대 학력 등 독보적인 학구적 배경 속에서 자란 주안 군이 지성뿐 아니라 음악적 감각까지 조화롭게 갖춘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행보에 대중의 뜨거운 격려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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