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종현 영정 도용 논란’ 유명 팝스타, 헬기 추락 사고로 숨져…”거인 잃었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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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코미디언 올리버 트리가 향년 32세의 나이에 헬기 공중 충돌 사고로 숨졌다.

15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NBC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상공에서 헬기 2대가 공중에서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추락한 헬기 중 한 대는 자동차 대리점 주차장에 떨어졌고, 주차돼 있던 전기차 여러 대에 불이 붙었다. 화재는 이후 진압됐다. 현지 당국은 “트리가 항공 당국에 제출된 탑승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 있었다”고 밝혔으며 사망자 신원 확인 작업은 현재 진행 중이다.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2010년 데뷔한 트리는 ‘Life Goes On’, ‘Miss You’, ‘Hurt’ 등 여러 히트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사고 직전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는 지난 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투어 공연 마쳤으며 사고 전날까지도 자신의 계정에 브라질 동네에서 축구를 즐기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트리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동료 아티스트들의 애도가 잇따랐다. 배우 겸 코미디언 휘트니 커밍스는 개인 계정에 “그는 순수한 사랑 그 자체였고, 예술가와 인간이 지향해야 할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사람이었다. 우리는 거인을 잃었다”고 추모했다. 래퍼 보노스 또한 그의 창의성과 빛나는 재능에 감사한다. 마음이 무너진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트리는 생전 한국에서 한 차례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2020년 투어 홍보를 위해 고(故)샤이니 종현의 영정 사진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를 계정에 올렸다가 국내외 팬들의 강한 비판을 받았다. 여론이 거세지자 그는 오히려 이의를 제기한 누리꾼들을 K팝 극성팬이라고 폄하, 논란이 더욱 커졌고 끝내 “누구에게 상처를 주려는 의도는 아니었다. 어리석은 실수였다”고 사과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올리버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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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저런새뀌는 죽어서 지옥가라 남을 피방하는 놈은 필요없다 헬기사고로 죽었으니 쌤통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