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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지예은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인인 안무가 바타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게스트 김동현의 집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또 다른 게스트인 그룹 오마이걸의 미미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고 성실하고 바르며,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밝히자, 지예은은 이에 크게 공감하며 “맞다. 술은 하면 안 된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에 지석진은 “바타가 술을 안 마시냐”고 질문했고, 지예은은 “안 먹는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한 병은 먹더라. 신나게 먹더라”며 장난을 쳤고, 지예은은 “다들 내 남자친구를 잘 모르면서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종국의 짓궂은 질문도 이어졌다. 김종국이 “해외 공연을 가면 뒤풀이가 많을 텐데 영상통화로 확인하느냐”고 묻자, 지예은은 “제 남자친구는 안 그렇다. 다들 내 남자친구에게 뭐라고 하지 마라”며 연인을 적극적으로 감싸 안았다. 또 그는 인물 맞히기 게임에서 바타의 사진이 등장하자 “내 남친!”이라고 외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지예은과 바타는 평소 다니던 교회를 통해 인연을 맺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4월 13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해 대중의 큰 축하를 받았다. 특히 지예은은 지난달 30일 채널 ‘뜬뜬’에서 바타와의 비밀 데이트를 털어놓으며 “공백이 길어서 설렘을 진짜 오랜만에 느꼈다. 그 친구도 그때 되게 설렜다고 하더라”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SBS 예능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바타,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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