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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예비사위에게 볼 뽀뽀를 하며 우애 좋은 가족의 모습을 자랑했다.

최근 한 웨딩화보 촬영 업체 계정에는 “함께 따님의 결혼식을 함께 해서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이 친누나로부터 입양한 딸과 그의 예비사위와 함께 정장을 차려입고 웨딩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함께 꽃가루를 날리기도 했고, 딸과 사위가 입을 맞추는 자세를 하자 홍석천도 사위의 볼에 뽀뽀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좋다”, “정말 축하드린다”, “유쾌하고 아름답다, “왜 남자 볼에 뽀뽀하냐”, “홍석천이 검증한 남자라면 분명 좋은 사람” 등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2008년 이혼한 친누나의 자녀를 입양해 친자녀처럼 키워온 홍석천은 지난 3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첫째 딸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사실과 예비 사위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에는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에 출연해 “장례식이 아니면 축의금을 회수할 기회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다행”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예비 사위를 두고는 “부산 출신에 애교가 많고, 체격도 좋다”고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딸의 결혼식은 내년 1월로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조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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