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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신혼여행지에 도착하자마자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준희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신혼여행 도착하자마자 지갑 잃어버렸다”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여행지에서 옷을 예쁘게 차려입고 여유를 즐기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전보다 체중을 많이 감량해 마치 모델과 같은 분위기를 풍겨 더욱 이목을 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항상 예쁜 준희”, “분실물 신고 해 보자”, “액땜 세게 했네” 등 최준희의 외모에 대한 칭찬과 지갑을 잃어버린 것에 대한 염려의 댓글을 남겼고, 최준희가 답글로 “명품 C사 지갑이다. 미쳐버린다”고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준희는 최근 결혼식을 치르고 나서 연애 시절부터 본인 곁에서 함께해 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병원에 1년 동안 입원하고 그냥 중졸로 살겠다며 칭얼대던 사춘기 아이를 어르고 달래서 20살에 복학 졸업한 나를 번쩍 들고 예뻐하던 남친이 남편이 돼선 더 번쩍 들어준다”며 심리적으로 다소 불안정했던 과거의 본인을 잘 챙겨준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결혼식 소감도 잊지 않았다. 당시 최준희는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결혼식에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시고 따뜻한 축하와 마음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결혼식을 준비하는 긴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감정들이 있었는데, 식 당일 여러분 얼굴 하나하나 보면서 ‘아 내가 참 많은 사랑을 받고 살아왔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괜히 울컥했던 것 같다. 보내주신 축하와 응원 덕분에 저희 두 사람 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5월 11세 연상의 비 연예인 연인과 웨딩 마치를 올렸다.
이태서 기자 / 사진=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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