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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성동일과 아들 성준이 오랜만에 동반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12일 채널 ‘술 빚는 윤주모’에는 성동일과 성준 부자가 함께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윤나라 셰프는 “방송에서 보던 꼬마가 어느새 대학생이 됐다”며 “아버지와 함께 술을 마시러 온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성준을 향한 반가움을 드러낸다.
윤 셰프와의 만남에 성동일은 의외의 사실도 털어놓는다. 그는 “집에 TV가 없어서 ‘흑백요리사’도 못 봤다”며 “‘아빠! 어디가?’ 역시 방송 당시 한 번도 챙겨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이에 성준 역시 “나도 당시 방송을 본 적은 없고, 요즘 아빠가 가끔 보여주신다”고 답했고, 성동일은 “가끔 옛날 생각이 나면 유튜브로 찾아본다”고 덧붙인다.

또 성동일은 “준이와 술 한잔하는 게 오랜 꿈이었다”고 밝히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그런가 하면 윤 셰프는 성준에게 여자친구가 있는지 묻고 “있으면 술 몇 병 주겠다”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성준의 놀라운 이력도 공개된다. 현재 한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그는 특허를 두 건이나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준은 “중학교 때 선생님과 함께 특허를 냈고, 과학고에서는 친구들과 대회에 참가하며 또 다른 특허를 출원했다”고 설명해 관심을 모은다.

아들의 성장을 지켜본 성동일은 “준이가 지금도 미래를 정말 많이 고민한다”며 “오래전부터 관심 있던 심리학도 다시 공부하고 있다”고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낸다.
성동일의 장남인 2006년생인 성준은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시청자들과 만날 성준의 모습은 12일 오후 5시 30분 공개되는 채널 ‘술 빚는 윤주모’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채널 ‘술 빚는 윤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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