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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안무가 바타와 열애 중인 배우 지예은이 예능 프로그램 촬영 당시 목이 쉬고 얼굴이 붓는 등 좋지 않았던 건강 상태 속에서도 열정을 불태웠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지난 8일 넷플릭스 공식 채널에는 새 예능 프로그램 ‘유재석 캠프’의 주역인 유재석,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는 Q&A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출연진들은 첫 시즌 방영 이후의 소감과 캠프 촬영 당시의 추억을 회상했다. 유재석은 “많은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 촬영할 때는 미처 보지 못하고 감사함을 몰랐던 부분들을 방송을 통해 다시 보게 되어 더욱 뜻깊었다”고 전했다. 지예은 역시 “음악을 들으면 추억이 떠오르는 것처럼, 영상을 보니 당시의 날씨, 음식 맛, 만났던 사람들이 다 기억나며 감정이 벅차올랐다”고 소회를 밝혔다. 변우석은 “정신없이 지나간 시간이었는데 영상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시청자분들도 저희와 그 순간을 함께 경험하셨을 것 같아 더욱 감동적”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토크에서는 멤버들의 끈끈한 케미스트리와 함께 촬영 당시 지예은의 남모를 고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솔직히 그때 예은이가 건강을 회복 중인 상태여서 걱정이 많았다”며 촬영 당시 심각했던 지예은의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배우 지예은은 앞서 여러 개의 암세포가 발견되어 전이 위험이 컸던 갑상샘암 투병 사실을 최초로 털어놓았다. 당시 큰 우려를 자아냈던 그는 다행히 현재는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고 밝히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예은 또한 “다시 보니 초반에 목소리도 많이 쉬어 있고 얼굴도 많이 부어 있더라”고 인정하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옆에 있던 이광수가 “지금은 그때와 다르게 진짜 홀쭉해졌다. 다른 사람 같다”고 말하자, 지예은은 수줍어하며 “그때는 몸이 부었던 것”이라고 답했다. 유재석과 멤버들은 몸이 성치 않은 상황에서도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고 촬영을 마친 지예은을 향해 “그래도 정말 잘해줬다. 너무 고마웠다”고 격려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지예은과 바타는 평소 다니던 교회를 통해 인연을 맺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4월 13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해 대중의 큰 축하를 받았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넷플릭스’, 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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