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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이탈리아 여행을 앞두고 짐을 최소화하여 출국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노홍철의 개인 채널에는 출국 전 여행 준비 과정과 동료 PD의 신혼집을 방문한 일상이 담긴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노홍철은 본격적인 이탈리아 여행을 위해 이동 채비를 하며 다가온 출국 일정을 확인했다.

차량 앞에서 여행용 의상을 직접 착용해 보던 노홍철은 스태프를 향해 “나 내일모레 나가잖아”라고 언급하며 출국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번 목적지가 이탈리아라고 밝힌 그는 여정의 콘셉트에 대해 “짐을 최소화해서 한번 떠나보려고 한다”고 설명한 뒤 수화물을 줄여 간소하게 이동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했다.

노홍철은 구체적인 복장 계획도 덧붙였다. 그는 “이것만 걸치고 바지 몇 개랑 티셔츠 몇 개 해가지고 그냥 떠나려고 한다”며 최소한의 의류만을 지참해 짐 부피를 대폭 줄이겠다는 구체적인 방식을 보였다. 동행한 스태프가 옷을 정리해 주는 과정에서 “아 이거 최소화가 아닌데”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으나, 노홍철은 간편한 복장으로 초행길을 떠나겠다는 여행 준비 수칙을 고수했다.

노홍철은 이탈리아로 떠나기 전, 최근 결혼해 전세로 새 살림을 차린 동료 PD의 신혼집을 깜짝 방문했다. 노홍철은 초행길인 신혼집 내부를 둘러보고 일본 여행 당시 구매했던 인테리어 소품과 의류 등을 직접 구경했다. 노홍철은 자사 직원이 마련한 18평 쓰리룸 규모의 전세 집 내부 분위기에 감탄을 표하는 한편, 요즘 신혼부부들의 현실적인 주거 환경과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상세히 나누며 출국 전 국내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외에도 노홍철은 지난 5월 공개된 영상을 통해 경남 김해의 빵집을 방문하기 위해 서울에서부터 바이크로 장거리 라이딩을 떠난 여정을 공개했다. 이어 목적지 도착 전 목욕탕을 찾아 낯선 세신사와 인생 및 결혼에 대한 소탈한 대화를 나눴다. 해당 대화에서 노홍철은 마흔여덟의 나이에 즐기는 독신 생활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했고, 세신사로부터 사별과 이혼을 겪은 인생 경험담과 함께 배우자 조건으로 착한 사람이 최고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전해 듣기도 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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