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가수, 루푸스 투병→신장 이식 후 최악의 식습관…”새벽 6시에 햄버거” 남편 작심 폭로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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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의 식단이 과거부터 화제를 모아온 가운데 최근 남편의 걱정 섞인 언급이 더해지며 다시 한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3일 셀레나의 남편 베니 블랑코는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참여했다. 이날 베니는 아내 셀레나를 언급하며 그의 식습관에 대해 폭로했다. 베니는 “셀레나는 다섯 살 아이 같은 식성을 가졌다”며 “몸에 안 좋은 음식은 뭐든 다 좋아하는데, 특히 버거와 감자튀김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 아침 방에 들어갔더니 새벽 6시 45분부터 유명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버거를 먹고 있더라”고 전했다.
셀레나는 채소와 과일이 담긴 건강식을 주문하면 토핑만 골라먹고 채소는 먹지 않는다고. 이에 기네스 펠트로가 놀라자 베니는 “내가 아내에게 먹일 수 있는 건 기네스 펠트로 음식뿐”이라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셀레나 고메즈는 과거부터 불규칙한 식습관과 건강 문제로 팬들의 우려를 받아왔다. 그는 지난 2012년 루푸스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신장 기능 저하로 2017년 친구에게 신장 이식을 받은 바 있다. 다만 이후 일부 생활 습관과 관련해 건강 관리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지기도 했다. 추가로 셀레나는 2020년 개인 계정을 통해 양극성 장애 진단 사실을 밝히며 과거 겪은 정신적 고통이 트라우마로 이어져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힘든 날에는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말하며 일상 속에서 꾸준히 관리 중임을 언급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해 9월 가수 베니 블랑코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외부에 크게 알려지지 않은 채 진행됐으며, 지인들만 참석한 소규모 자리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절친 테일러 스위프트가 참석해 축사를 남긴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이 쏠렸다.
송시현 기자 / 사진= 셀레나 고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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