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NCT’ 출신 마크가 1인 기획사 설립을 공식화하며 독자 노선 구축에 나섰다. 마크는 지난 3일 새로운 공식 계정 ‘어퍼룸(Upper Room)’을 개설하고 트레일러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했다. 새 계정의 아이디에는 ‘레이블(lable)’이 명시되어 마크의 새 소속사임을 암시했다.

실제 사업자등록번호 조회 시스템에 따르면 ‘주식회사 어퍼룸’은 매니저업 기반의 기업으로 최근 등록을 마쳤으며 대표자명에는 마크의 본명인 ‘LEE MARK(이마크)’가 명시되어 있다. 지난 4월 NCT 탈퇴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발표했던 마크는 이로써 결별 2개월 만에 초고속 홀로서기 소식을 전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공식 채널에 올라온 세 편의 짧은 영상들은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담지 않았으나, 열린 창문 사이로 바람이 부는 서정적인 풍경과 성경 마가복음 구절을 담아내며 미스터리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팬들은 그의 향후 솔로 행보에 대한 다양한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다. 해당 피드에는 NCT 멤버인 천러가 축하를 의미하는 이모티콘 댓글을 남기며 우정을 드러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2016년 데뷔 이후 NCT 127, NCT DREAM 등 팀의 핵심 유닛을 오가며 독보적인 활약을 펼쳐온 마크는 지난 4월 자필 편지를 통해 탈퇴 심경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10년의 계약을 마치는 시점에서 마크라는 사람으로 살면서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목적과 꿈이 무엇일지 고민하게 되었다”며 그 꿈에 온전히 몰두하고 싶다고 전했다.
아울러 “SM과 멤버들,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평생 가지고 살아갈 것이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던 만큼, 1인 기획사를 통해 그가 펼쳐나갈 두 번째 음악적 도전에 가요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마크, 어퍼룸 공식 계정




![‘가짜 즉흥 여행’ 논란 ‘나혼산’, 결국 고개 숙였다…”제작진 항공편 미리 예약” [공식]](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04145829/CP-2022-0227-39501067-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