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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김수현이 각종 혐의를 벗고 고통의 무게를 던 가운데, 그의 복귀를 두고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1일 기준 지난해 2월 이후로 멈춰 있는 그의 개인 계정 게시물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완전히 무죄가 입증됐다”, “너무 보고 싶다”, “하루빨리 돌아와 주길” 등 그의 복귀를 간절히 염원했고, 일부 누리꾼은 “가장 어려웠던 시간 우리는 함께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기다렸으니 얼른 좋은 소식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힘들었던 시간을 되짚기도 했다. 다만 이에 대해 김수현은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

앞서 26일 김수현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구속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협박, 강요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세의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열고 “증거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후 하루 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공식 입장을 통해 김수현의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고(故) 김새론과의 카카오톡 대화는 김수현과 무관한 타인과의 대화를 위변조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고인의 음성 역시 AI 기술을 이용해 생성된 조작 자료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그동안 김수현을 믿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귀를 간접적으로 암시했다.
업계에선 김수현의 최초 복귀로 디즈니 플러스 ‘넉오프’를 지목하고 있다. ‘넉오프’는 평범한 회사원이 위조 명품 시장 거물이 되기까지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해 공개 예정이었으나 김수현 관련 논란으로 공개가 보류된 바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김수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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