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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복’ 이희진, 역술가 한마디에 연애 흑역사 줄줄이 실토…”바람피우는 남자만 만나” [RE:뷰]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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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사주 상담 도중 과거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8일 채널 ‘찐자매크로스’에는 ‘애가 3명? 도대체 찐자매의 사주가 어떻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역술가는 이희진의 사주를 살펴보던 중 “남편 복이 없고 결혼 운도 약한 편”이라며 “젊은 시절에는 본인을 힘들게 하는 남자를 만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에 이희진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과거 연애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연애가 다 힘들었다”며 “바람피우는 건 기본이었고 다른 여성을 동시에 만나는 사람도 있었고, 내 돈을 쓰는 사람도 있었다. 정말 별의별 남자를 다 만나봤다”고 고백했다.

이후 역술가는 “앞으로는 경제력보다 사람 됨됨이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기 일을 좋아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인지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를 듣던 심은진은 “눈을 조금 낮춰야 하는 것 아니냐”고 농담했고, 이희진은 “더 이상 어떻게 낮추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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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이후 반전됐다. 역술가가 이상형에 대해 “세련되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하자, 이희진은 “주변에 그런 연하가 한 명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말한 조건과 딱 맞는 분이 있어서 다가가 볼까 고민 중”이라고 털어놓은 그는 역술가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듣자 카메라를 향해 영상 편지까지 남겼다. 이희진은 “누나 괜찮겠냐”며 연하남을 향해 유쾌한 플러팅을 건넸고, “조만간 전화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지난 21일 이희진은 같은 채널을 통해 자신의 결혼관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타로 상담 중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그는 “결혼을 아예 하지 않겠다는 생각은 없다”며 “다만 억지로 인연을 만들기보다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는 특별한 만남이 없다 보니 결혼에 대한 생각도 크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채널 ‘찐자매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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