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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이후 활동 재개를 앞두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26일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천안 최강 짬뽕집에서 아끼는 동생들이랑 중식 도장 깨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미선은 후배 김민경, 권진영과 함께 남편 이봉원이 운영하는 중식당을 방문해 근황을 공유했다. 이봉원은 직접 주문을 받으며 손님 응대에 나서는 모습도 보였다.

박미선은 이봉원과의 관계를 두고 “여기서 (장사가) 잘되니까 서울로 안 올라온다. 그래서 더 돈독해졌다. 우리 아주 행복하다”고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자신의 활동과 관련한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나 채널 다시 시작하는데 잘될까”라고 물으며 “댓글 보고 정말 감동했다. 기다려주셨다는 분들이 많아서 고마웠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박미선은 자신의 개그 스타일에 관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개미회’라는 이름도 우리가 개그를 개미처럼 툭 던지는 스타일이라 붙여진 거다. 오버해서 웃기는 타입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영상 말미에는 이봉원도 등장해 “‘미선임파서블’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린다.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시는 분들은 오시는 길에 ‘이봉원테레비’도 한번 들러달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지난해 2월 유방암 치료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으나, 지난 3월에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그는 “평생 걸려 싸워야 하니까 일상을 살아가는 게 중요하지 않냐.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걸어갈 것”이라고 언급해 많은 기대를 모았다.

남편 이봉원도 지난달 15일 한 방송에서 “(투병 중) 아내가 뭔가를 해 달라고 하면 다 해줬다”며 병원 방문부터 여행까지 투병 기간 내내 박미선 곁을 지켰다고 털어놔 사랑꾼 면모로 주목받았다. 부부는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 진행자로 출연할 예정이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채널 ‘미선임파서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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