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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나는 솔로’ 31기 옥순이 영호와 결별한 사실을 공개하며 각종 루머에 직접 입장을 내놨다.

지난 27일 옥순은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방송 이후 불거졌던 논란과 근황을 언급했다. 앞서 ENA·SBS Plus ‘나는 솔로’ 31기는 최종 선택에서 영식-정희, 영호-옥순, 경수-순자까지 세 커플이 성사되며 마무리됐다. 그러나 라이브에서는 현재 경수와 순자만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옥순은 영호 이야기가 나오자, 울컥하며 눈물을 훔쳤다. 그는 “영호님이랑 나와서 잘 만났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해외에 나갈 일이 생겨서 방송 시작하고 얼마 안 돼서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누리꾼 사이에서 확산된 각종 소문도 바로잡았다. 옥순은 “9주 동안 저를 괴롭혔던 결혼설, 임신설, 상견례, 취집 전부 다 아니”라며 “부모님은 뵌 적이 없어서 방송 보시고 반대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부모님 반대도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감정을 추스르던 그는 “제가 더 멀리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준 영호님 너무 감사하다”고 고백한 뒤 결국 눈물을 흘렸다. 추가로 옥순은 “제 실제 삶과 31기 옥순의 모습이 너무 다르게 소비되는 것 같았다”고 토로했다.

31기는 방송 중 순자 관련 대화 장면으로 ‘왕따설’ 논란이 번졌고, 미방송 영상 속 태도 문제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 이후 영호가 운영하는 치과에는 리뷰 테러가 이어졌고, 일각에서는 “31기 옥순이 임신 상태”라며 제작진에 편집 요청을 했다는 주장도 퍼졌다. 이에 옥순은 “제가 직접 이야기한 일이 아니라면 가십처럼 가볍게 넘겨주셨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ENA·SBS Plus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31기 순자, ENA·SBS Plus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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