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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둘러싼 법정 공방에서 성과를 거둔 가운데 그의 복귀를 둘러싸고 잡음이 들려오고 있다.

27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대표 김세의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고소·고발 사건의 수사 결과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가세연이 제기한 각종 의혹과 증거는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가세연이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고(故) 김새론의 카카오톡 대화는 김수현과 무관한 타인과의 대화를 위·변조한 것”이라며 “공개된 음성 역시 AI 기술로 만들어진 조작 자료로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앞서 가세연은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제 및 성관계를 했다는 의혹을 각종 자료와 함께 제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김수현 측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이어왔다. 이후 지난 26일 서울중앙지법은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김세의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적용된 혐의는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을 비롯해 스토킹처벌법 위반,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및 촬영물 이용 강요), 협박 등 총 4가지다.
이번 결과를 통해 김수현 측은 허위 사실임이 공식 확인됐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상황은 여전히 마무리되지 않았다. 지난 21일 고(故) 설리의 친오빠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김수현을 향한 폭로를 암시하는 글을 잇달아 게시해 주목받고 있기 때문. 그는 “37분짜리 녹취가 있다”며 설리의 전 매니저와의 통화 내용을 언급, “다시 기어 나오는 순간 2차전”, “별에서 온 놈 하나 있다”는 표현으로 김수현의 복귀를 정면으로 겨냥한 듯한 메시지를 남겼다.

설리 친오빠는 지난해에도 영화 ‘리얼’ 촬영 당시 설리가 김수현과 이사랑(이로베) 감독에게 베드신과 노출신을 강요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며 당시 김수현 측은 이를 부인했으나 유족과의 입장 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댓글1
김수현이 좋은 사람이 아닌거는 확인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