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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CEO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 달달한 일상으로 늘어난 몸무게에 ‘음료 절연’을 선언했다.

김소영은 26일 자신의 계정에 “뚜호 50일 기념(?) 데이트. 일요일 저녁, 남편이 갑자기 ‘내일 저녁 먹을래?’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오상진과 함께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전시회를 함께 둘러보며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줬고,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따뜻하게 보냈다.

해당 데이트 이후 김소영은 “오늘부터 버블티와 절연을 선언한다”며 “몸에 안 좋은 걸 조금씩 먹다 보면 결국 마음이 풀리게 되고, 어제 그런 나를 발견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60kg을 넘어선 자신의 체중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8일 김소영은 둘째 출산 30일 동안 10kg 감량에 성공하며 59kg까지 내려간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다만 출산 50일 기념 데이트 직후에는 다시 체중 변화가 생긴 모습이다.

또한 한 누리꾼이 “마운자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그는 “깊게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선택지가 될 수 있겠구나 싶었다. 의학이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 정도”라며 “다만 저는 그 부분까지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마운자로는 제2형 당뇨병 치료와 체중 감량 보조 목적으로 사용되는 주사제로, 최근에는 다이어트 보조제로도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해당 주사제는 식욕 억제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두 아이의 어머니이자 CEO인 김소영은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뒤이어 그는 개인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과 고충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얻고 있으며, 꾸준한 소통으로 팬들과의 접점도 넓혀가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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