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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김보미가 건강 이상으로 긴급 수술까지 받은 데 이어 회복 중에도 불편한 경험을 겪으며 분통을 터트렸다.

26일 김보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최근 몸 상태를 설명했다. 그는 “수술한 부위가 아파 다시 병원에 왔다”며 “창구에 계신 간호사 선생님들은 왜 이렇게 불친절할까. 물론 아닌 분들도 있지만”이라고 답답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하 정말”이라는 짧은 탄식으로 씁쓸함을 남기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15일 김보미는 극심한 복통으로 119 구급대의 도움을 받아 응급실로 이송됐다.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당시 상황을 설명, “앰뷸런스 안에서 노면이 조금만 울퉁불퉁해도 통증이 몇 배로 느껴졌다”며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냈고, 의식을 잃을 것 같은 순간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그는 정밀 검사 끝에 요로결석 판정을 받았다.
다만 1차 시술 후에도 호전되지 않자 김보미는 상급 병원으로 옮겨 수술받았다. 그는 “내부에 튜브 형태의 의료기기가 삽입돼 있어 한 달 후 추가 제거 시술이 예정돼 있다”면서 “통증이 여전하고 배뇨 시 피가 섞여 나온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그러면서 “요로결석이 이토록 극심한 고통을 동반하는 질환인지 이번에 뼈저리게 알았다”며 “식이 관리와 수분 섭취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를 남겼다.

영화 ‘써니’로 얼굴을 알린 김보미는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다 2020년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 가운데 그는 같은 달 11일에도 불쾌한 일을 겪었다. 그는 “아들 리우의 하원길에 마주친 청소년들이 아이를 향해 발차기 시늉을 하고 비웃으며 지나갔다”며 “기본이 안 된 아이들 때문에 너무 화가 났다. 어릴 때부터 예절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꼈다”며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김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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