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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강수지가 러닝 이후 달라진 혈액 검사 수치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일상에서 발견한 수지의 소소한 것들 같이 이야기 나눠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강수지는 최근 받은 건강검진 결과를 언급하며 운동 습관 변화에 따라 수치가 크게 달라졌다고 언급했다.

강수지는 “제가 200일 러닝을 하지 않았나. 그때 혈액 검사를 한 번 해봤다”고 언급했다. 이어 “저는 보통 5.3, 5.4 이랬다. 수치가 6.5면 당뇨 판정을 받게 되고 6이 넘으면 운동 권유를 받더라”며 당화혈색소 수치를 짚었다. 그는 “달리기를 열심히 하고 나서 당화혈색소가 내려갔다. 어느 정도 내려갔냐면 4.8″이라고 공개했다. 그러면서 “제 인생에 혈액 검사에서 당화혈색소가 4.8이 나온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했다.

강수지는 해당 결과를 남편 김국진에 전했을 당시 반응도 소개했다. 그는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허, 그래?’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매일 뛴 게, 뛰는 거랑 근육을 만드는 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다더라”고 설명했다. 러닝과 근력 운동이 혈당 관리에 영향을 줬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반면 건강 문제로 운동을 중단한 뒤에는 변화가 나타났다고 한다. 강수지는 “그러고 나서 두 달을 못 뛰었다. 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혈액 검사를 했는데 (당화혈색소가) 5.8이 나왔다”고 공개했다. 그는 디스크 협착증 진단 이후 두 달 넘게 걷지 못했다며 “이게 거의 지난 3개월에 내가 어떻게 행동하고 살았는지, 식습관에 관한 결과가 나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1967년생으로 올해 59세가 된 강수지는 2018년 방송인 김국진과 재혼한 뒤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과 건강 관리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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