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배우 강동원이 돌직구 질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스튜디오를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였다.

지난 21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1990년대 아이돌 콘셉트로 분장한 출연진과 게스트 강동원의 만남을 담은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강동원은 홍진경, 이지혜, 장영란 등 베테랑 예능인들의 거침없는 입담 속에서 시종일관 땀을 흘리며 대화를 이어갔다.

토크 도중 강동원의 나이와 비주얼에 대한 감탄이 이어졌다. 장영란은 1981년 1월생인 강동원을 향해 “얼굴만 보면 지금 완전 16세 비주얼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틈을 노린 예리한 돌발 질문이 훅 들어왔다. 홍진경이 강동원을 향해 “그러면 마지막 키스는 언제냐”며 솔직한 답변을 요구한 것이다.

예상치 못한 사생활 질문에 강동원이 당황해하자 옆에 있던 이지혜는 “언니, 키스가 뭐가 중요하냐”며 만류하는 듯했다. 하지만 홍진경은 한술 더 떠 “이것만큼 중요한 게 어디 있느냐. 노래는 호흡으로 하는 거다. 키스 잘하는 애들이 노래도 잘한다”는 엉뚱한 기적의 논리를 펼쳐 현장을 초토화했다. 강동원은 예능 베테랑들의 매콤하고 정신없는 합에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특유의 선한 미소로 화답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방부제 미모에 대한 찬사부터 마지막 입맞춤을 향한 집요한 추궁까지, 예능 대세들의 거침없는 공세에 롤러코스터를 탄 강동원. 끈끈한 예능 버라이어티의 매운맛을 제대로 경험한 그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은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누리꾼들은 ‘강동원 씨 진짜 16세 비주얼 인정이다’, ‘키스 잘해야 노래 잘한다는 홍진경 논리 너무 웃기다’, ‘강동원 당황해서 눈동자 지진 나는 거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공부왕찐천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