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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의 시청자들이 31기 출연진을 두고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옥순의 통편집 논란이 다시 한번 구설에 올랐다.
21일 촌장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에는 ‘나는 솔로’ 다음 회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경수를 두고 삼각관계를 펼치는 순자와 영숙의 모습을 중점적으로 담았다. 영상에서 경수는 영숙에게 자신의 옷을 덮어주는가 하면, 순자는 경수에게 “여전히 흔들릴 여지가 남아 있냐”고 떠보기도 했다. 이에 경수는 “할 말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답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영상 마지막엔 경수가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기대감을 높였다.

다만 해당 영상의 댓글 창에는 경수와 순자, 영숙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옥순 관련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누리꾼들은 “뭐가 무서워서 옥순을 그렇게 통편집 한 거냐”, “지금까지 빌런 수백 명은 왜 편집 안 해줬냐”, “옥순 편집 때문에 출연진 행동이 개연성이 없어졌다”, “무편집본도 다 공개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부 누리꾼은 “개입 안 했다면서 왕따를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왜 편집했냐” 등 강도 높은 비난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나는 솔로’는 지난 6일 방송 회차에서 옥순, 영숙, 정희가 함께 방에 모여 순자에 대한 노골적인 뒷담화를 해 논란의 불을 지폈다. 당시 옥순은 “순자가 경수를 묶어놨다”, “외적으로 둘이 안 어울린다”, “안전한 선택을 한 것 같다” 등의 발언을 했고 이를 본 MC 데프콘은 “이건 좀 심하다. 이건 들으라고 한 거야 뭐야”라며 세 사람 행동을 꼬집었다.
시청자 비난이 거세지자 옥순은 개인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고 13일 방송에서는 옥순의 분량이 대폭 줄기도 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 누리꾼들은 출연진을 옹호하는 것 같다는 이유로 제작진의 편집 방향성을 지적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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