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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배우 이시영이 출산 후 겪었던 탈모 고충과 최근 다시 돋아나는 잔머리로 인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채널 ‘뿌시영’에는 운동을 마친 후 즐겨 먹는 계란빵 레시피를 공유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이시영은 고강도 운동을 마친 직후, 핸드폰 화면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던 중 탈모와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갑자기 “요즘 잔머리가 미친 듯이 자라나고 있다”고 언급하며 “출산 후 머리카락이 정말 많이 빠졌었다”며 과거의 고충을 회상했다. 이어 “근데 어느 순간 아기처럼 잔머리가 다시 나기 시작하더니, 지금 머리 곳곳에 엄청나게 자라고 있다”고 전했다.

탈모 후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현상에 대해 이시영은 “기분 좋기도 한데, 그동안 워낙 많이 빠져서 마음이 안 좋기도 했다”고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또 “지금은 아기가 된 기분이다. 둘째 아이랑 잔머리 난 모양이 똑같다”며 유쾌하게 웃어 보였다. 그는 이러한 회복을 위해 평소 음식도 꼼꼼히 챙겨 먹으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운동과 요리 등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인 이시영. 출산이라는 큰 과정을 겪으며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할 법한 탈모 문제까지 당당하게 고백한 그녀의 꾸밈없는 모습은 많은 ‘엄마’ 팬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안겼다. 이시영은 지난해 11월 초 전남편과의 혼인 기간 중 냉동 보관했던 배아를 이식해 낳은 둘째 딸을 출산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출산하고 머리 많이 빠져서 진짜 속상하셨겠다’, ‘이시영 님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머리까지 다시 잘 자란다니 다행이에요’, ‘아기랑 잔머리 똑같다는 말이 너무 귀엽네요’, ‘건강하게 잘 챙겨 드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뿌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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