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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크리에이터 최고기와 연인 이주은이 온라인상에 퍼진 혼전 임신설에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20일 최고기는 자신의 채널에 ‘뭔 또 임신이냐’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구독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 구독자가 결혼 일정을 묻자 이주은은 “이달 말이나 늦어도 다음 달 안에는 날짜가 잡힐 것 같다”고 답했다. 임신 여부를 궁금해하는 또 다른 구독자의 질문에는 “임신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최고기는 관련 보도에 대해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영상 어디에도 임신했다는 말은 없었는데 어떻게 그런 기사가 나온 건지 모르겠다”며 “자극적인 제목으로 독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건 어느 정도 이해하지만, 이번 건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쳤다”고 토로했다.
이주은 역시 “요즘 온라인에 올라오는 연예인·인플루언서 관련 뉴스는 웬만하면 믿지 않게 됐다”며 공감을 표했다. 또한 최고기는 “게시물에도 ‘또 임신이냐’는 댓글이 쏟아졌다”고 전했고 이주은은 “피임도 못 하냐, 돈이 없냐는 식의 댓글까지 달렸다”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동거를 시작하게 된 배경도 공개됐다. 최고기는 “이주은 씨 임대 계약이 만료될 시점이 됐고, 새집을 알아보려던 참에 그럴 거면 함께 지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고기는 2016년 동료 크리에이터 유깻잎과 혼인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나란히 출연해 각자의 새 연인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이주은과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임을 밝힌 상태다. 특히 방송을 통해 연인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결코 가볍게 내린 결정이 아니었다”며 “내 삶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함께 노출되는 자리인 만큼 더욱 신중하게 고민했다”고 전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최고기, 채널 ‘최고기의 육아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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