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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의 아내 한숙희가 세쌍둥이 손주 사진을 공개하며 가족의 새 근황을 전했다.

한숙희는 지난 13일 개인 계정에 “우리집에 새로 온 천사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직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받는 중인 세 쌍둥이의 또렷한 눈망울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담겨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은 “아이가 너무 잘생겼다”, “세 배의 행복과 세 배의 고생”, “축하한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숙희 씨는 손주들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한꺼번에 복이 넝쿨째 들어왔다. 할머니는 너희 만날 날만 손꼽아 기다린다. 곧 만나자, 세쌍둥이. 율남매들”이라고 적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세 아이의 이름은 건율, 다율, 소율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은 이만기 가족이 직접 공개한 첫 세쌍둥이 사진으로 관심을 모았다.

앞서 이만기는 지난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세쌍둥이 손주 탄생 소식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드디어 나도 할아버지가 됐다”며 “한 명도 아니고 무려 세쌍둥이”라고 말했다. 이어 “첫째가 아들, 둘째, 셋째는 딸이다. 손자 하나에 손녀 둘”이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직접 동사무소를 찾아 출생신고까지 마쳤다고 전했다.

이만기는 손주들을 아직 직접 안아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건강하게 태어났는데 아직 한 달 정도는 병원에 있어야 한다. 6월 초는 되어야 알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상에 나왔으니 가장 중요한 건 건강이다.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방송에서는 “요즘 한 명도 힘든데 세쌍둥이라 걱정도 된다”며 “아내가 한 명, 며느리가 한 명, 동훈이가 한 명 키우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한숙희, 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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