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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댄서 출신 배우 차현승이 백혈병 완치 후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17일 차현승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보미♥라도 축하해주러 갔다가 더 많은 축하를 받고 온 결혼식”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와 프로듀서 라도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차현승은 환한 미소로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있다. 또 그는 ‘비투비’ 이창섭과 ‘몬스타엑스’ 셔누와도 인증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차현승은 “다시 한번 너무 축하하고 앞으로의 결혼생활이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길 기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셔누랑 그림체가 비슷하다” “항상 건강하시길” “보기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앞서 16일 윤보미와 라도는 9년 장기 열애를 마치고,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결혼식 사회는 코미디언 김기리가 맡았으며, 축가는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와 라도가 프로듀서를 담당하는 ‘스테이씨’, ‘언차일드’가 불러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1991년생 차현승은 2018년 선미와 함께 오른 ‘워터밤’ 무대에서 훈훈한 외모와 근육질 몸매의 댄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2021년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 1에 출연,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 ‘수진과 수진 : 내 남편을 뺏어봐’ ‘단죄’ 등에서 의외의 연기력을 뽐냈다.

그러던 중 지난해 9월 그는 갑작스럽게 백혈병 투병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그는 자신의 계정에서 “지난 6월 초, 응급실로 실려 가며 제 삶이 한순간에 멈췄다”라며 “그전까지는 하고 싶던 작품들의 최종 오디션까지 모두 합격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지만, ‘백혈병’이라는 진단이 모든 것을 멈추게 했다”라고 고백했다. 다행히 그는 같은 해 12월 완치 소식을 전해 모두를 안도하게 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차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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