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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박유천이 수척해진 근황 사진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17일 개인 계정에 “모레 파이널 하네다 잘 부탁드린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두운 조명 아래 흰 티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창밖 야경을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했지만, 이전보다 야윈 얼굴과 퀭한 인상이 먼저 시선을 끌었다. 움푹 들어간 눈가와 짙어진 다크서클, M자 형태가 드러난 헤어라인도 그대로 노출됐다. 사진이 공개된 뒤 일부 팬들은 “얼굴이 너무 야위었다”, “많이 지쳐 보인다”, “건강 잘 챙겼으면 좋겠다” 등의 걱정 섞인 반응을 남겼다.

박유천은 지난 13일에도 개인 계정을 통해 “기다리고 있었나. 저는 괜찮다. 여러분 모두 괜찮냐”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사진에는 조카로 추정되는 어린 여자아이를 안고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수척해진 얼굴과 줄어든 모량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됐을 때도 박유천은 마른 팔뚝과 핼쑥한 비주얼로 화제가 됐으며, 누리꾼 사이에서는 “무슨 일 있는 것 아니냐”, “살이 너무 빠진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진바.

현재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활동을 진행 중인 박유천은 1986년생으로, 만 39세다. 그는 지난 2019년 전 약혼자이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기자회견에서 “마약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며 결백을 주장했으나 이후 투약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커졌다.
이후 은퇴를 번복하고 일본 활동을 이어온 박유천은 최근 “생각도 해본 적도 없고 말도 해본 적도 없는 루머가 너무 많다”며 “내가 직접 말하는 것만 믿으시길 바란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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