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감각적이면서도 파격적인 ‘새깅 패션’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장원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계정에 “너 쫌 맘에 든다 나랑 같이 다니장”이라는 애정 어린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베이지 톤의 민소매 크롭 톱과 미니 스커트 셋업을 착용하고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스커트 라인을 골반 아래로 낮춰 입어 언더웨어 밴드를 노출하는 ‘새깅(Sagging) 패션’이었다. 장원영은 블랙 컬러의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언더웨어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가녀린 허리 라인과 힙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
해당 제품은 그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의 제품으로, 속옷 가격만 약 150만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원영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이 과감한 트렌드와 만나 역대급 비주얼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최근 장원영은 패션을 넘어 지성미 넘치는 글로벌 행보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에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홍보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전설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해외 거주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낸 장원영은 두 배우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인터뷰어로서의 역량까지 입증했다. 앤 해서웨이는 장원영의 스타일을 보고 영화 속 주인공 같다는 찬사를 보냈으며, 메릴 스트립 역시 그를 향해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언어 장벽 없는 소통 능력과 할리우드 대배우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당당한 애티튜드는 장원영이 왜 4세대를 대표하는 ‘본 투 비’ 스타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현재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일상에서의 과감한 패션 제안과 지적인 면모까지 두루 갖춘 장원영의 향후 행보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장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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