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영국인’ 백진경, 뜻밖의 ♥남편 정체…”톰 홀랜드와 같은 드라마 스쿨 출신”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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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명예영국인’으로 활동하는 백진경이 남편과 배우 톰 홀랜드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지난 2일 채널 ‘명예영국인 world’에는 ‘전 남친과 런던 나들이 나간 전직 모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남편과 영화 ‘오디세이’를 보러 나선 백진경의 모습이 담겼다.

외출 준비를 하던 백진경은 “남편이 톰 홀랜드를 좋아해서 지난번엔 스파이더맨 보러 갔다가 오늘은 또 ‘오디세이’를 보러 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남편이) 톰 홀랜드랑 같은 학교 나왔다더라. 톰 홀랜드가 1년 후배”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진경은 “내가 학교에서 만난 적 있냐고 물었는데 대화도 몇 번 했다고 하더라”라며 “톰 홀랜드를 굉장히 존경하고 좋아한다. 톰 홀랜드가 성공한 아역 배우이지 않냐. 톰 홀랜드 영화는 전부 가서 본다”라고 남편의 팬심을 대신 전했다.

남편의 꿈은 슈퍼 히어로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그는 “계속 최종까지 가서 떨어지는 일이 반복되다 보니까 남편이 연기를 포기하려고 했다”라며 “모든 사람의 페이스는 다 다르지 않냐. 우리도 우리만의 페이스가 있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그러면서 백진경은 “인생에서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은 속도로 갈 수는 없지 않냐. 남편에게 ‘너는 너의 페이스가 있는 거다. 모든 사람이 젊은 나이에 그렇게 잘 되고 자기가 이루고 싶은 걸 이루는 건 정말 드문 현상이고 진짜 럭키한 거다. 그래서 포기하지 마라’라고 조언했다”라고 덧붙였다.

다행히 그 후 남편 로한 네드는 Acorn TV 미스터리 수사 드라마 ‘해리 와일드’의 주연으로 발탁됐고, 백진경은 남과 부둥켜안고 울었다고 당시를 떠올려 훈훈함을 더했다.
1991년생 백진경은 2023년 3세 연하의 영국인 남편 배우 로한 네드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인 백진경은 오는 12월 딸 ‘치즈’를 출산할 예정이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백진경, 채널 ‘명예영국인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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