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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여전한 무용수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윤혜진은 자신의 계정에 “Ready for 88″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그가 실내 연습실에서 남자 파트너와 함께 연습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트레이닝 바지에 민소매 상의 차림으로 편안하게 몸을 움직이는 가운데 동작 하나하나에 온전히 몰입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발레리나 출신다운 단단하고 군더더기 없는 체형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는 선명하게 드러난 쇄골 라인과 가늘고 긴 팔, 탄탄하게 잡힌 복근이 현역 무용수 못지않은 자태를 선보였다.

발레 무용가 출신인 윤혜진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세종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했다.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약했으며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으로도 이름을 알렸고, 2008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는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배우 윤일봉의 딸이기도 한 그는 2013년 배우 엄태웅을 만나 결혼했으며, 같은 해 딸 엄지온을 품에 안았다.
다만 2016년 엄태웅이 성매매 사건에 연루되며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 당시 둘째를 임신 중이던 윤혜진은 유산이라는 가슴 아픈 일을 겪었다. 그럼에도 그는 개인 채널을 통해 “와이프가 용서하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심경을 전하며 가정을 지키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윤혜진은 지난 1월 자신의 채널에서 육아로 인해 잠시 내려놨던 본업으로의 복귀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작년에도 섭외와 공연 제의가 있었다”며 딸의 입시가 마무리되자마자 주최 측에서 다시 연락해 왔고, 이에 바로 응했다고 밝혔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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