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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남보라가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설레는 마음과 함께 소신 있는 출산 계획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보라는 15일 개인 계정을 통해 “D-35. 저 다음 달이면 아기 낳으러 가요. 대박! 시간 순삭일세”라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편안한 잠옷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으며 한 손으로 배를 감싸 안은 채 예비 엄마의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변함없는 청순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는 6월 18일 출산 예정인 남보라는 최근 방송을 통해 특별한 출산 방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1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유도 분만이나 무통 주사 등 의료진의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하는 ‘자연주의 출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보라는 “고통을 느끼며 아이가 빨리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야 출산 속도가 더 빨라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결정했다”며 엄마로서의 당당하고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특히 주사나 회음부 절개 등을 하지 않는 과정을 꾸준히 공유하며 예비 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

출산이 임박함에 따라 남보라는 주변 정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그는 최근 개인 채널 운영을 위해 사용하던 사무실을 정리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아직 때가 아니었나 보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현재 그는 구독자 약 12만 명을 보유한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운영 중이지만, 당분간은 태교와 곧 태어날 아들을 맞이할 준비에 전념하며 활동 속도를 조절할 계획이다.

과거 KBS1 ‘인간극장’에서 13남매의 장녀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남보라는 이제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 인생의 소중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실을 본 그는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남편의 든든한 지지 속에 건강한 출산을 준비 중이다.
아역 시절부터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아온 그가 ‘장녀’에서 ‘엄마’로 거듭나며 보여줄 새로운 인생 2막에 팬들의 따뜻한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남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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