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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유퉁이 수양딸로 알려진 크리에이터 양양이를 공개하며 가족 같은 관계를 다시 언급했다.

지난 13일 유퉁은 자신의 채널 ‘유퉁tv’에 ‘드디어 왔다. 유퉁 숨겨둔 큰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유퉁은 한 여성을 소개하며 “우리 큰딸 양양이”라고 말했다. 등장한 양양이는 이전보다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유퉁은 양양이를 향해 “살을 많이 뺐다. 반쪽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양양이는 “수술했다. 28kg 빠졌다. 이제 많이 못 먹는다”고 근황을 설명했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빠 닮았다”, “아버지가 유퉁이라고 하면 진짜로 믿을 듯”, “진짜 딸이라고 해도 믿겠다”, “붕어빵이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유퉁과 양양이의 관계는 지난 2022년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양양이는 자신의 채널에 ‘아빠가 생겼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유퉁과의 친분을 소개했다. 영상 속 술자리에서 유퉁은 양양이에게 “아빠라고 해라. DNA 검사 안 해도 닮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어 “양양이가 내 딸이다. 양양이를 건들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이야기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8월에도 두 사람은 함께 영상을 촬영했다. 당시 양양이는 유퉁의 젊은 시절 사진을 자신의 얼굴 옆에 가져다 대며 “저희 닮았냐”고 다시 물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실제 친부녀는 아니지만 수양 부녀처럼 가까운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퉁은 2017년 33세 연하 몽골인 여성과 여덟 번째 결혼을 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미미가 있다. 이후 유퉁은 방송과 개인 채널을 통해 딸 미미를 홀로 양육 중인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수양딸 양양이까지 다시 등장하며 가족 관계에 관한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양양이’, 채널 ‘유퉁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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