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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과 결혼 9년 차에도 변함없는 금슬을 자랑했다.
추자현은 최근 자신의 중국 계정을 통해 “가장 큰 감동은 집으로 돌아왔을 때 너희가 다 함께 있던 것”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추자현은 남편과 아들을 위해 마트에서 장을 본 뒤 집으로 돌아갔다. 개인 스케줄로 인해 가족과 2주 동안 떨어져 있었던 추자현. 따로 일정을 알리지 않은 그는 가족들이 깜짝 놀랄 것을 기대하며 집으로 향했다. 이어 우효광은 갑자기 나타난 추자현을 보고 매우 놀라며 반가워했고, 아들 바다 군 역시 엄마에게 안겨 기뻐했다. 이 가운데 이전보다 살이 빠져 홀쭉해진 우효광과 어느새 훌쩍 성장한 바다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추자현은 남편과 아들을 위해 푸짐한 한 상을 준비했다. 식사 도중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자기 전 나 보고 싶어서 울었냐”며 물었고, 우효광은 “바다 끌어안고 울었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때 우효광은 추자현과 입술을 맞닿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추자현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서 우효광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2015년 ‘남교기공영웅전’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갔다. 이후 2017년 1월 추자현과 우효광은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듬해 아들 바다 군을 품에 안았다. 2019년에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과 돌잔치를 함께 올렸다. 당시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달콤살벌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우효광이 2021년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힌 모습이 포착되면서 불륜설에 휩싸였다. 당시 추자현은 “영상 속 행동은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그의 경솔한 행동에 저 또한 크게 질책했고, 효광 씨도 많이 반성하고 깊이 자각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추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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