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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 ‘돌싱글즈’ 유현철 부부가 재혼 후 마주한 현실적인 고민을 드러냈다.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측은 13일 ‘각자의 자식을 데리고 재혼한 부부, 그런데 각자 아이를 두고 편 가르기를 하는 남편?! 위기의 재혼 부부를 위한 솔루션은’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자녀를 각각 한 명씩 둔 재혼 3년 차 부부, 10기 옥순과 유현철이 등장했다.

이날 10기 옥순은 “남편이 제 아들과 안 친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며 가정 문제를 토로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말할 때마다 남편은 ‘나는 원래 사람과 친해지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유현철은 “아들이 10기 옥순에게 ‘엄마’라고 하는 걸 보고, 제 딸은 ‘엄마라는 단어가 사무친다’고 했다”고 털어놓으며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끝으로 10기 옥순은 “이럴 거면 차라리 혼자 사는 게 낫겠다”고 토로했고, 유현철 역시 “저는 소송까지 생각했었다”고 고백해 갈등의 깊이를 짐작하게 했다. 두 사람의 재혼 가정 갈등에 대한 이호선의 솔루션은 5월 19일 오후 8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 볼 수 있다.

앞서 유현철은 MBN ‘돌싱글즈3’, 10기 옥순은 SBS ‘나는 솔로’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서로 다른 연애 예능 출신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이후 여러 차례 이혼 및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재혼 준비 과정과 혼인신고 장면까지 공개하며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그럼에도 유현철은 지난해 3월 자신의 계정에서 김슬기와 함께한 사진을 삭제하며 결별을 암시하는 듯한 행보를 보였다. 그는 “슬기가 나를 차단해 근황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이라는 글을 남기며 갈등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김슬기 역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혼 관련 추측이 이어지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며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유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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