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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딸을 키우며 달라진 교육관을 공개했다.

13일 MBC ‘라디오스타’ 측은 ‘김성은이 강력 추천하는 학원은?’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 김구라는 사교육 관련 이야기를 나누던 중 “(둘째를 키우며) 교육관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는 “동현이는 어렸을 때부터 방송을 해서 공부를 안 시켰는데 둘째 딸은 공부를 시킨다”며 “이것저것 똘똘하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딸의 성격을 느꼈던 일화도 소개했다. 그는 “귀신이 ‘내 다리 내놔’하는 영상을 보여주며 ‘내 다리 내놔’하고 장난을 쳤는데 ‘네 다리 네가 챙겨’라고 선을 긋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우리 딸이 다르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재치 있는 답변을 하는 딸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반응도 이어졌다.

최근에는 딸 교육을 향한 투자 규모도 알려졌다. 김구라는 지난 1월 자신의 채널에서 “딸이 영어 유치원을 다닌다. 학원비가 180만 원 정도 든다”고 언급한바. 김구라는 현재 교육 환경 선택에도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5일 채널 ‘스톡킹’에서는 국제학교 진학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송도에 국제학교가 있지 않냐. 늦둥이 딸을 (국제학교에) 넣어보려고 다녀왔다”고 말했다. 첫째 아들 김동현(그리)을 어린 시절부터 방송 활동 중심으로 키웠던 것과 달리, 둘째 딸에게는 학업 중심의 방향을 고려하고 있는 셈이다.

김구라는 지난 2020년 12세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했으며, 2021년 늦둥이 딸을 얻었다. 1998년생 첫째 아들 김동현은 2006년 KBS ‘폭소클럽2’를 통해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고, 지난 1월 해병대를 전역했다. 현재 김구라는 방송과 개인 채널을 통해 가족과 육아에 관한 이야기를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C ‘라디오스타’, 채널 ‘그리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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