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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솔로지옥3’ 출신 윤하정이 인플루언서가 된 후 벌어들인 수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달 21일 윤하정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소중한 사람과 다가오는 10월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앞으로의 새로운 시작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결혼 발표와 맞물려 온라인에서는 윤하정의 과거 수익 관련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채널 ‘무신사 매거진’의 코너 ‘비공식 트렌드’에 출연했을 당시 언급한 내용으로 당시 그는 “‘솔로지옥’ 출연 후 옷을 직접 구매한 적이 없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러면서 “피드에 착용 컷을 올리는 것만으로 홍보 효과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플루언서 업계 내부 사정도 털어놨다. 그는 “방송 출연을 계기로 인지도를 쌓아 인플루언서로 전환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전문 학원이나 에이전시를 통해 체계적으로 데뷔하는 루트도 있다”고 설명, “팔로워가 많은 인플루언서가 광고 단가를 낮게 제시하면 다른 이들의 페이까지 덩달아 내려간다”며 “그래서 항상 협상한다”고 말했다.

수익 규모 역시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하정은 “한 달에 최대 20개의 광고 제안을 받는다”고 밝히며 “직장을 다닐 때와 비교하면 수입이 100배 늘었고, 종합소득세만 48% 이상 납부한다”고 털어놨다. 현행 세법상 45% 최고세율이 적용되는 과세표준 구간이 10억 원 초과인 만큼, 그의 연 소득이 10억 원을 훨씬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
2023년 12월 방송된 ‘솔로지옥3’에서 당당한 태도와 독특한 개성으로 주목 받았던 윤하정은 농구 선수 이관희와 묘한 감정선을 형성,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이끌었다. 종영 이후 그는 개인 채널을 오픈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윤하정, 채널 ‘무신사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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