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백화점 쇼핑 중에도 배란 주사를 맞으며 2세를 향한 간절한 노력을 이어가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7일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는 백화점 주차장에서 직접 배에 주사를 놓는 류이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현재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인 류이서는 정해진 시간에 맞춰 투여해야 하는 과배란유도제 처방에 따라 쇼핑을 잠시 중단하고 주차장으로 향했다. 전진은 아내의 곁을 든든하게 지켰고, 류이서는 익숙한 듯 직접 배에 주사를 놓은 뒤 “주사가 얇아서 피가 별로 안 났다”며 안도했다. 전진은 고생한 아내를 향해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류이서는 주사를 마친 뒤 홀가분한 표정으로 다시 쇼핑을 즐기는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부부의 2세 계획은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류이서는 앞서 난임 전문 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았으며, 담당 의사로부터 “40대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난소 상태가 매우 좋다”는 긍정적인 진단을 받았다. 전문의는 5월 중순 채취와 이식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내년 초 출산이 가능할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전진은 “상상만 해도 기분이 이상하다”며 벅찬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다.
류이서는 평소에도 일명 ‘삼신할매 스무디’라 불리는 건강 음료를 직접 만들어 마시고, 엽산과 코엔자임 등 임신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꼼꼼히 챙겨 먹으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는 “아이는 남편을 닮았으면 좋겠고 성격은 저를 닮길 바란다”며 예비 부모로서의 소박한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020년 결혼해 어느덧 결혼 6년 차를 맞이한 전진과 류이서는 개인 채널과 방송을 통해 난임 극복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과 응원을 얻고 있다. 힘든 시술 과정 속에서도 서로를 아끼며 유쾌함을 잃지 않는 부부의 모습에 팬들은 내년 초 들려올 기쁜 소식을 함께 기다리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내사랑 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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