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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7년 전 싱글맘으로 두 아들을 키우던 시간을 떠올리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김나영은 11일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어린 신우랑 지금보다 조금 더 젊었던 나를 보니 눈물이 왈칵 난다”고 적었다. 이어 “참 용케 살았었네. 내가 7년전 나를 꼭 안아주고 싶다”고 덧붙이며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어린 아들 신우를 꼭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었다. 핑크색 티셔츠를 입은 그는 아이와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두 아들과 집 안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도 담겼다. 김나영은 해당 사진에 “7년전 꾸역꾸역 살아내던 어느 날”이라는 문구를 함께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수수한 차림으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겼고, 당시 생활의 흔적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김나영은 그동안 홀로 두 아들을 키우며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일상을 꾸준히 공개해 왔다. 방송 활동과 함께 자녀들과의 생활을 개인 계정과 채널을 통해 공유했고, 현실적인 육아 이야기를 전하며 공감을 얻었다. 이번 게시물 역시 싱글맘 시절을 돌아보며 직접 남긴 기록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쏟아졌다. 누리꾼 역시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 “아이들과 함께 웃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특히 김나영은 결혼 4년 만인 2019년 이혼 이후 지난 2021년 방송인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해 주목받은바. 두 사람은 공개 연애 이후 함께 여행과 일상 등을 공유하며 관계를 이어갔다.
김나영은 지난해 공식적으로 재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온 힘을 다해 좋은 가정을 이루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후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과 근황을 꾸준히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배효진 기자 / 사진= MBN ‘퍼즐트립’,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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