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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돌연 JTBC ‘이혼숙려캠프’ 하차 소식을 알린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이후 러닝 근황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11일 개인 계정에 “월요일이다. 모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 박시은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러닝 훈련에 나선 모습이었다. 진태현은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박시은과 나란히 달리며 여전한 부부 호흡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015년 7월 부부의 연을 맺은바.
진태현은 현재 건강 회복과 운동을 병행 중인 근황도 전했다. 그는 “아내와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암도 이겨내고 발 부상도 이겨내고 하반기 멋진 레이스 기대된다”고 적었다. 이어 “도전은 아름답다. 그래도 먼저 해야 할 일을 더 중요시하는 우리가 되자. 모두 건강하셔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해 5월 갑상선암 진단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이후 그는 다음 달인 6월 수술을 받았으며 치료 과정을 거쳐 건강을 회복해 왔다. 최근에는 완치 이후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발 부상까지 겪었던 상황도 알린 바 있다. 현재는 다시 훈련에 집중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게시물에는 팬들의 응원 댓글도 잇따랐다. 누리꾼은 “건강 많이 회복하신 게 보인다”, “무리하지 말고 운동하시길 바란다”, “두 분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평소에도 러닝과 운동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진태현은 지난달 27일 2년 동안 MC로 출연했던 JTBC ‘이혼숙려캠프’ 하차 소식을 전했다. 후임으로는 오는 7월 배우 이동건이 합류할 예정이다. 당시 진태현은 제작진이 아닌 매니저를 통해 하차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모든 게 제 능력 부족이고 제 탓이다. 사람에 대한 미움, 비난, 노여움과 분노는 우리 모두에게 안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래도 제가 장점이 있던 진행자였고, 여러분도 인정해 주셨으니 멋지게 보내 주셨으면 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재정비를 마친 JTBC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진태현,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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