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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일본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8일 개인 계정에 “어젯밤 저 혼자 오사카 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오사카 거리를 방문한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 있는 그는 오랜만에 찾은 고향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일본 거리를 걷는 장면도 함께 공개하며 현지에서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편안한 복장으로 거리를 산책하는 모습에서는 여유로운 분위기도 느껴졌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아야네는 앞서 지난달 30일 “저녁 되면 심하게 올라오는 입덧 때문에 계정 업로드도 못 하는 나의 임신 10주 차”라고 심한 입덧 증상을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일본에 도착한 뒤에는 “빗쿠리돈키 먹으니 입덧 싹 내려갔다”며 식사 후 상태가 나아졌다고 전해 안도감을 자아냈다.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가성비 맛집인 ‘빗쿠리돈키’는 함박스테이크 전문점이다.

또 아야네는 “나 이렇게 일본이 그리웠던 적은 처음인 것 같다. 걷기만 해도 좋다”고 적었다. 이어 “루희 땐 안 그랬는데, 너 혹시 진짜 아들이니”라고 덧붙이며 둘째 임신 중 느끼는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게시물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일본 거리를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고, 현지 음식을 즐기는 장면도 함께 공개됐다. 팬들은 밝은 표정의 근황 사진에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살 연상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3년 만인 2024년 시험관 시술 끝에 첫째 딸 루희를 얻었다. 아야네는 지난해 12월 임신 6주 만에 둘째를 떠나보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그는 “아이의 심장 소리를 한 번도 듣지 못한 채 이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두 번의 유산과 네 번의 이식 끝에 지난 3월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고 알렸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아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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