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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김지민과 김준호가 ‘남자의 의리’ 실험을 진행한다.
9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19회에서는 ‘적반하장의 극치! 철면피 인간들’을 주제로 다양한 황당한 사연과 현실 공감 토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김지민은 남편 김준호의 절친인 김종민과 홍인규에게 전화를 걸어 ‘의리 테스트’를 실시한 적 있다고 고백한다. 그는 김종민에게 전화를 걸어 “혹시 오빠랑 같이 있으면 전화 좀 바꿔줄 수 있냐”라고 물었다고. 김종민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진땀을 뺐다고 전해 웃음을 안긴다. 반면, 홍인규는 김종민과 전혀 다른 태도를 취했다고 말해 현장을 한 번 더 폭소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과연 두 사람의 현실적인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해 7월 김준호와 결혼한 김지민은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2세를 준비 중이라고 알려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또 김지민은 연습생 시절 자신을 무려 한 달 넘게 따라다닌 남성 때문에 극심한 공포를 느꼈던 경험도 털어놓는다. 그는 “여의도에서 일이 끝나면 내가 지하철 타는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수원까지 항상 따라왔었다”라며 무서웠던 스토커의 행동을 회상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호랑이 상담가’ 이호선의 반전 매력도 공개된다. 이호선은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고 토로하며, 실제로는 “빙구 같다”라고 자평한다. 김지민 역시 “사적으로 이야기할 때의 모습이 마치 옆집 언니 같아서 친근하다”라면서도 “카메라가 켜지고 상담에 들어가면 그의 전문적인 모습이 무서울 때도 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상식을 초월하는 사연자들의 철면피 행동부터 현실 공포를 유발하는 스토킹 경험까지 웃음과 소름, 공감을 동시에 제공할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19회는 9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윤희정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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