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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S.E.S.’ 출신 유진과 바다가 일본 여행 중 벌어진 해프닝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채널 ‘유진VS태영’에는 ‘바다네 가족과 함께한 일본 여행 2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진 가족과 바다 가족이 함께 일본 여행을 즐기는 모습과 함께 가방 분실 사건으로 벌어진 상황들이 담겼다.

앞서 여행 도중 가방을 잃어버렸던 바다는 이번 영상에서도 관련 이야기를 이어갔다. 유진은 “이번 여행을 기점으로 앞으로 언니와 여행할지 말지를 심각하게 고민해 보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언제나 언니를 데리고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바다는 “일부러 두고 내린 거다”라고 농담했고, 유진은 “가방을 찾으면 일부러가 맞는 거다”라고 받아치며 상황극을 이어갔다.

이후 영상에는 기태영과 바다의 남편, 현지 직원들이 함께 가방을 찾기 위해 움직이는 과정도 공개됐다. 결국 분실했던 가방은 무사히 되찾았고, 바다는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하며 연신 사과했다. 유진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라고 말하며 바다를 다독였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여행 분위기를 이어갔다.

여행 기간 두 가족은 일본 도쿄 곳곳을 방문하며 일정을 소화했다. 유진은 디즈니씨를 찾은 뒤 “이런 놀이동산은 그냥 보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는 다양한 굿즈를 둘러보며 쇼핑에 나섰고, 지팡이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유진은 둘째 딸이 해리포터 시리즈 팬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해리포터를 두 편씩 볼 정도로 좋아했다”고 전했다. 이후 가족들은 현장에서 버터 비어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고, 여행 내내 함께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쌓는 모습도 공개됐다. 유진과 바다는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한 뒤, 현재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유진VS태영’,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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