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진수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이 신혼집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직접 참여한 인테리어 과정을 상세히 전했다.
지난 4일 채널 ‘소진스럽’에는 ‘집 구경하러 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소진은 남편 이동하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소개했다. 그는 집 곳곳을 차례로 둘러보며 공간 설계부터 자재 선택까지 자신이 고민했던 과정과 기준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소진은 인테리어의 방향성에 대해 “눈에 보이는 가구보다 집의 기본을 이루는 구조와 시공이 더 중요하다. 단순히 꾸민 것 보단 실제 편의성을 고려해 공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거실은 한쪽 벽면에 합판을 활용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고, 구조적으로 공간을 나눠 안방과 서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특히 머스타드 컬러 커튼을 활용해 전체적인 톤을 살렸으며, 그는 “커튼 하나로도 공간의 인상이 크게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창호 역시 기능성을 중심에 두고 선택했다. 소진은 “창을 닫으면 외부 소음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라며 높은 방음 성능을 언급했고, “겨울철에도 실내 온기가 잘 유지돼 난방 효율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프레임을 얇게 설계해 시야를 넓히고 개방감을 살린 점도 특징으로 꼽았다.
바닥 마감은 공간별 특성에 맞게 원목마루와 타일을 나눠 적용했다. 그는 “원목은 촉감이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고, 타일은 관리가 수월하면서도 공간 구분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주방에는 아일랜드 구조와 맞춤형 수납을 더해 활용도를 높였고, 싱크대 역시 관리 편의성을 우선으로 고려해 선택했다.

욕실은 서로 다른 분위기로 꾸며 대비를 줬다. 한 공간은 옐로우 계열을 중심으로 따뜻하고 밝은 느낌을 강조했고, 다른 공간은 그레이와 블랙 톤을 활용해 차분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소진은 “타일과 세면대, 수전 등 주요 자재를 직접 비교하며 신중하게 골랐다”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
끝으로 그는 “인테리어는 단순히 예쁜 공간을 만드는 작업이 아니라 실제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과정”이라며 “비슷한 고민을 하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진은 2023년 배우 이동하와 결혼해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채널 ‘소진스럽’, 소진, 이동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