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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슬리피가 건강 문제로 병원 치료를 받는 근황을 전했다.

슬리피는 지난 4월 29일 개인 계정에 현재 상태를 알리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허리디스크에 이어서 목까지 쉬는 바람에 큰 피해를 드려서 죄송하다”고 밝히며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일정에 차질이 발생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슬리피는 치료받는 장면을 공유하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허리 디스크에 이어 목까지 영향을 받으면서 활동에 부담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수액 치료를 진행하는 모습은 회복을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이로 인해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한 상황도 확인됐다. 그는 “빨리 건강하게 돌아오겠다”고 덧붙이며 복귀 의지를 밝혔다. 당분간은 치료와 휴식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며 일부 일정은 연기되거나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활동 공백이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 회복이 우선 과제로 보인다.
이번 게시물은 건강 이상과 관련한 상황을 직접 알린 사례로, 최근까지 이어온 방송 및 콘텐츠 활동에 변화가 생긴 배경을 설명했다. 슬리피는 가수 활동과 함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으나 현재는 치료를 우선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까지 꾸준한 방송 참여를 이어온 만큼 갑작스러운 일정 중단에 대한 설명으로 해석된다.
앞서 슬리피는 2019년 전 소속사로부터 정산금을 지급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생활고를 호소한 바 있으며, 이에 전 소속사 측은 슬리피를 횡령 혐의로 맞고소했다. 이후 이어진 법적 분쟁은 지난해 9월 슬리피의 승소로 마무리됐다.

1984년생으로 올해 42세가 된 슬리피는 지난 2022년 8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웹 예능 ‘이웃집 남편들3’ 등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현재는 건강 회복 이후 활동 재개 시점에 관심이 모이고 있으며, 향후 방송 일정 복귀 여부가 주목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슬리피,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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