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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둘째 출산 후 달라진 몸 상태를 솔직하게 공개해 회복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누리꾼들의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한 누리꾼이 “출산 후 골반이 벌어졌는지 바지가 안 들어가요. 언니는 벌써 돌아오셨나요?”라고 묻자 그는 “저도 지금 고무줄 바지밖에 안 들어가네요”라고 출산 후 신체 변화를 토로했다. 또 그는 아이의 건강에 대해 “검사 결과도 다 좋고 몸무게도 많이 늘고 잘 먹는다 하여 이제 걱정 끝! 벌크업 시작”이라며 한결 가벼워진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아나운서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2019년 첫째 딸을 얻었고 지난 3일 결혼 7년 만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지난 21일에는 직접 개인 계정에 아들의 얼굴을 공개해 또렷한 눈매와 이목구비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뉴스와 각종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이름을 알린 김소영은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방송 활동과 함께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 커리어를 이어왔다. 현재는 약 7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CEO로서 콘텐츠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이끌고 있다.

특히 김소영은 조리원에 머무는 중에도 일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조리원에서 업무를 보는 모습을 인증, “지금도 약간 출근할 기분이긴 한데 얼른 가고 싶다”고 말해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 출산 브이로그에서도 진통이 이어지는 긴박한 순간에 회사로 메시지를 남기는 모습이 공개돼 오상진의 걱정 섞인 눈길을 받기도 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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