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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이동건이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의 새로운 가사조사관으로 거론되고 있다.

29일 소속사 더블유플러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동건이 ‘이혼숙려캠프’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맞다”면서도 “다만 아직 출연을 결정한 상태는 아니며 현재 검토 중”이라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동건이 최근 첫 녹화를 마쳤으며 하차한 진태현의 뒤를 이어 남편 측 가사조사관으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동건은 지난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었으나 3년 만인 2020년 협의 이혼했다. 그는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소탈한 돌싱 라이프를 공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만큼 출연이 성사될 경우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새 멤버 영입 소식과 별개로 기존 패널인 진태현의 하차 과정을 둘러싼 잡음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난 28일 진태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의 하차 결정 소식을 듣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이별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방송 후 인사드리려 했으나 기사가 먼저 올라와 미리 글을 남긴다”고 전했다.

시즌 내내 중심을 잡아 왔던 진태현이 제작진과 직접적인 소통 없이 매니저를 통한 하차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시청자들은 “매니저를 통한 통보는 너무했다”, “바른 이미지의 진태현이 빠지는 것이 아쉽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JTBC 측은 “프로그램이 2년 가까이 방송된 만큼 변화를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라고 해명했으나 여전히 시선은 싸늘하다. 과연 이동건이 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정식 합류를 결정하고 프로그램의 구원투수로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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