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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웹툰 작가 겸 크리에이터 주호민이 크리에이터 침착맨과 여전한 우정을 보여줬다.

27일 캐스터 겸 크리에이터 김단군의 개인 계정에는 “청계산 등반. 김기열, 주호민, 침착맨, 단군, 갓보기, 심문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에이터 침착맨을 필두로 한 크루 ‘배도라지’의 등산 단체 모임 현장이 담겨있으며, 특수교사 고소로 논란을 빚은 주호민도 함께 한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주호민과 침착맨은 웹툰 작가 시절부터 연을 이어가며 서로의 인터넷 방송에 함께 자주 출연하는 등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지난 2023년 7월 침착맨 채널에서의 합동 방송 이후 서로의 채널에 공식적으로 얼굴을 비추는 일이 없었지만 여전히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가 바라는 아저씨 인생”, “단군 님이랑 주펄(주호민)님이랑 침착맨님 얼굴이 제일 생기 돋네”, “펄형이랑 잘 지내는 거 이렇게라도 보니까 너무 좋다”, “저기 갓 태어난 신생아도 한 명 보인다”, “호민이 형님은 산에 사시는 분 같다” 등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주호민을 향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주호민은 지난 2022년 9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이 특수학급 교사 A 씨로부터 아동 학대를 당했다는 이유로 A 씨를 경찰에 고소한 이후 개인 방송 및 공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해당 사건은 고소 이후 2023년 7월 언론에 보도되면서 공론화됐다.

당시 A 씨는 주호민의 아들에게 “버릇이 고약하다”, “싫어 죽겠다” 등의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내용은 주호민의 아내가 아들의 외투 안에 넣어둔 녹음기에 그대로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1심에서는 해당 녹음이 증거로 인정돼 A 씨에게 벌금형 선고유예가 내려졌으나, 항소심에서는 “대화 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한 불법 녹음”이라는 이유로 녹음 내용에 대한 증거 능력 부족을 인정하며 A 씨에 대한 무죄가 내려졌다. 현재는 상고심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김의중, 채널 ‘침착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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