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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이 크래비츠와 세계적인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의 약혼설이 불거졌다.

지난 23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약혼반지를 낀 채 다정하게 입을 맞추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의 측근은 “스타일스는 현재 크래비츠에게 완전히 매료된 상태”라며 “크래비츠 역시 그를 소울메이트라 부르며 인생 최고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약혼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나 최근 자택 인근에서 산책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스타일스가 토크쇼에 출연할 당시 크래비츠가 동행한 사실도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약혼설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해 8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처음 포착되면서 시작됐다. 이후 런던 등지에서 함께하는 모습이 연이어 공개돼 공식 연인으로 인정받았다. 화려한 연애사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의 만남인 만큼 열애 소식은 더욱 화제를 모았다. 크래비츠는 과거 배우 칼 글루스맨과 결혼했으며 배우 채닝 테이텀과는 약혼까지 했으나 끝내 결별했다. 스타일스 역시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모델 켄달 제너 등 톱스타들과의 열애설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조이 크래비츠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레니 크라비츠의 딸로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애프터 어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신비한 동물사전’, ‘더 배트맨’ 등 굵직한 블록버스터 영화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1년 그룹 원 디렉션 멤버로 데뷔한 해리 스타일스는 ‘What Makes You Beautiful’, ‘Best Song Ever’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6년에는 솔로로 변신, 싱글 ‘Sign of the Times’를 통해 영국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이후 2022년 발매한 싱글 ‘As It Was’는 빌보드 1위는 물론 같은 해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 부분을 수상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해리 스타일스, 조이 크래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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