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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혹독한 자기관리 끝에 전성기 시절 몸매를 되찾았다.

손담비는 지난 23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그는 고즈넉한 돌담길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어깨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블랙 오프숄더 상의에 슬림한 카프리 팬츠를 매치한 세련된 코디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탄탄한 직각 어깨와 군살 없는 쇄골 라인이 두드러져 출산 후라고는 믿기 어려운 자태를 자랑했다.

출산한 지 불과 1년 만에 체중 감량에 성공한 손담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미모다”, “직각 어깨가 예술이다”, “다이어트 성공 비법이 궁금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손담비는 2007년 싱글 ‘크라이 아이’로 데뷔해 ‘토요일밤에’, ‘미쳤어’, ‘퀸’, ‘눈물이 주르륵’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드라마 ‘드림’,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 이래’, ‘미세스 캅 2’,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도 꾸준히 쌓아왔다. 그는 15년 전 SBS 예능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 인연을 맺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아이를 간절히 원하며 2024년부터 여러 차례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4월 11일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11일에는 딸 이해이 양의 첫 번째 생일을 맞아 성대한 돌잔치를 열기도 했다. 손담비는 개인 계정을 통해 “너의 웃음, 작은 발걸음, 모든 순간이 엄마, 아빠에게는 기적과도 같다”며 “이 세상이 얼마나 더 따뜻하고 환해졌는지 모른다”고 진심 어린 소회를 전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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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삼빙(손담비에서) 이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