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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남편 산부인과 불참’ 발언 해명…”웃기려고 오바했다” [RE:뷰]

송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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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과거 발언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지난 23일 채널 ‘GO! 우리’에는 ‘낳은 이 정윤혜 낳을 이 노을 그리고 나은이 고우리 셋이서 나불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고우리는 레인보우 멤버 노을과 정윤혜를 만나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며 ‘유부녀 토크’를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정윤혜는 과거 고우리가 임신 후 산부인과에 남편 없이 혼자 다니고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언급했다. 정윤혜는 “형부가 안쓰러웠다. 따로 전화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었다”고 말했고, 이에 고우리는 “지금은 항상 같이 간다”고 답했다. 임신 13주차인 고우리는 “시험관 준비 당시에는 혼자 산부인과를 다녔다. ‘(그때만) 남편이 같이 안 갔다’고 얘기했는데 사람들이 오해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노을은 “언니 그렇게 얘기 안 했다. 당시 언니는 ‘우리 남편은 그런 데 갈 사람이 아니’라고 했다”고 반박했다. 결국 고우리는 “내가 좀 웃겨보려고 너무 오바해서 얘기했다”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고 남편에게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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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고우리는 2일 개인 채널을 통해 남편 없이 산부인과를 다닌다고 밝히며 “남편이 그런 데를 갈 사람이 아니다. ‘내가 왜?’라고 말할 것 같다”고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추가로 그는 “남편이 딱히 가서 할 게 없지 않나. 억지로 끌고 가는 게 더 스트레스받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고우리는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2009년 데뷔했다. 이후 연기와 무대 활동을 병행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고,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그는 2022년 10월 비연예인과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2026년 2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는 방송과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과 근황을 공유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고우리, 채널 ‘GO!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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